6개월 전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했었다 그때부터 블로그를 시작했다면 모든 기록이 남았을 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어 지금이라도 남겨 두려고 한다 한 달 살기 하는 동안 매일 하루에 1번 외식, 1번 카페 방문을 했다 대부분 점심 위주로 외식했고 때로는 저녁까지 먹고 온 적도 있다 한 달이란 휴가가 귀하지만 휴식과 힐링을 목적으로 다녀와 즉흥적으로 다닌 곳들이 많다 많은 식당들을 다녔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생각나는 식당들을 5군데를 골랐다 당연히 재방문할 식당들로 정리했다 #내돈내산 1. 평대성게국수 / 해녀 모녀 운영 [주소]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172 [이용시간] 매일 10:00-18:00 수요일 휴무 한 달 살기 하는 동안 최애 맛집이다 해녀 모녀가 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