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남동 분위기 맛집 👍
낮에 오랜만에 나와서인지
따뜻한 햇살에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
브런치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
딱 원하던 분위기였다
내부는 테이블이 5개정도 있는 아담하다
다엔조
- 이용시간 -
화수목일 11:30-21:00
금토 11:30-22:00
브레이크 타임 15:00-17:00
월요일 휴무
메뉴판 : 식사
메뉴판 : 와인 및 음료
알고보니
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쉐프님이 운영하는 곳이였다
분위기도 맛도 좋고 직원도 친절했다
직원의 추천으로 주문한 메뉴들 ~
카페산테 콘 풍기 ₩25,000
뇨끼 ₩18,000
비스큐리조또 ₩17,000
카페산테 콘 풍기
통통한 관자 요리인데 이 집은
살짝 구웠다고 한다
당근퓨레와 토마토소스가 잘 어울렸다
다엔조 베스트 메뉴인 뇨끼
뇨끼 맛집이라던데
역시나 꾸덕한 고르곤졸라 치즈와의 조화!
뇨끼와 크림소스,야채,과일을 한번에 떠 먹어야 한다
비스큐리조또
미니 랍스타를 오랫동안 끓인 소스라서 인지
감칠맛이 진했다
(파스타면 또는 리조또 중에 선택 가능하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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